저는 현재 NYEA에서 level 2 class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 학원에 왔을 때는  영어를 말하기도 듣기도 너무 힘들었지만 저희 Class의 선생님 Joe는 늘 언제나 릴렉스하라고 말해주셨고, 기다려주셨습니다. 그는 영어의 말하기와 듣기와 쓰기 그리고 읽기를 다양하게 빠른 속도로 발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습니다.

저는 지난 8월달부터 2달간 NYEA에서 공부하고, 한국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미국에 와서, NYEA에 등록했습니다.

언제나 Email로 안내해 주고 이것저것 신경써주는 Sachi는 제가 NYEA에서 즐겁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해 주는 또 한명의 멘토입니다. 사실 저는 한국에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박사과정이 끝날 때까지 늘 영어 공부를 조금씩은 해왔습니다. 하지만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저는 커피를 한 잔 사는 것도 어려웠고, 그 누구의 말도 전혀 알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NYEA 에서 공부한 후 저는 많은 것을 영어로 이해하고,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프로그램 안에서는 NYEA의 학교의 선생님들이 어떤 수업을 하는 지 관찰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객관적으로, 그리고 한 명의 교사로서 전문적으로 수업을 보는 것은 학생으로 수업에 참가했을 때와는 전혀 느낌이 달랐습니다. 깨닫지 못했던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의 최종단계에서는 실제로 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생실습을 하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 앞에서 수업을 이끌어나간다는 점에서 꽤나 긴장을 했지만, 실습을 통해 신선한 자극이 되었고 새로운 발견이 되었습니다. TESOL 프로그램은 전면적으로 영어로 진행됩니다. TESOL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인 수업의 노하우뿐 아니라, 종합적인 영어력을 단련시키는데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께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수업은 매회 수업플래닝이나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책의 내용만을 익히는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실천적인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어학원에서 수업이 이뤄지는 교실을 직접 견학해서 힌트를 얻음과 동시에, 최종적으로는 귀중한 실습수업을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행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의 레벨에 맞춰서 교재를 고르고, 흐름을 꾸미며, 지금까지 배운 다양한 정보들을 활용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수업을 해보니 생각보다 잘 되지 않은 부분도, 생각보다 더 잘 된 부분도 있었습니다. 다른 TESOL의 참가자나 선생님으로부터 따끔한 조언을 듣기도 하고 서로 칭찬을 해주기도 하며 더 나은 성장을 위해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제가 참가한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굉장히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팀이 되어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영어 교사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모국에서는 배울 수 없는 교수법을 습득할 수 있었고, 교사가 되고 싶다는 특별한 목표가 없는 학생이더라도, 영어로 소통하며 자신이 있는 곳의 분위기를 이끌고 좋은 흐름으로 이끄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TESOL은 유명한 자격증입니다. 자신의 영어 실력을 세계의 다른 학생들과 비교할 수 있고, 보다 회화에 중심이 맞춰진 교수법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꼭 수강해 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곳에서 응용될 수 있는 다양한 스킬들을 꼭 한번 배워보세요! 추천해드립니다!

NYEA를 입학하기 전까지 제 영어는 정말 바닥 수준이었습니다. 전혀 일상생활 내의 대화가 불가능하였고 원어민들의 말을 하나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NYEA에서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영어를 공부하면서 저는 영어로 된 영화를 시청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과 영어로 대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어와 독해 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 저는 NYEA의 선생님들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항상 친절하고 전문적이며 친근한 그들은 온 열성을 다해 학생들을 대해 주었고 그 덕분에 수업 분위기는 항상 밝게 유지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지금부터 만날 모든 사람들 그리고 방문할 모든 지역에서 NYEA의 홍보대사가 될 것입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학생수가 많지 않기에 공통의 4개 분야(리스닝, 리딩, 라이팅, 스피킹)과 더불어 개개인에게 필요한 능력을 최대한 흡수시키는데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스피킹 능력 향상에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6주간의 수업을 들은 후 저는 제 토플 시험과 일상 회화 능력에 큰 향상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NYEA는 맨해튼의 경제지구의 중심에 위치하였기에 세계 무역 센터, 자유의 여신상, 트리니티 교회 등 뉴욕시내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모든 직원 분들이 제가 뉴욕에 적응하고 영어를 공부하는데 최대한의 도움을 주시려고 서포트해주셨습니다.

저는 제 나이가 다른 학생들에 비해 많기에 처음에는 불안하기도 했지만 선생님이나 반 친구들은 모두 저를 환영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첫째날부터 너무나 따뜻하고 편한 분위기 속에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일본에서 피부클리닉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국적의 손님들을 영어로 상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NYEA에 올것입니다.

NYEA에서의 교육방식은 문법, 독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공부가 중심이지만 가장 큰 포인트는 회화 능력 향상이었습니다. 실제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숙어와 표현을 효과적으로 공부하고 직접 친구들과 배운 내용으로 대화하다보니 저는 일상생활에서도 자유자재로 영어로 소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 수업을 듣는 것이 항상 기대되었고, 학생들 한명한명에게 유연하게 대처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셨기에 편하게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문제에도 능숙하게 대처해주시고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스태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비지니스 코스에는 한 반의 평균 2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정말 배우고 싶은 것들을 배울 수 있고 개인적인 희망에 맞춰진 수업 분위기가 형성되어있었기에 너무나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비지니스 코스의 담당 선생님께서는 실제로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하신 경험이 있는, 사업 분야의 전문가 원어민 선생님이셨고, 지도에 따라 저는 개인적인 엘리베이터 피치 기술, 지원서 작성법, LinkedIn프로필을 작성하는 것들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매일 우리는 뉴스를 보고 사업 관련 기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블룸버그나CNN의 사업 비디오를 분석하기도 하고 월스트리트 지역에 있는 경제 분야 박물관이나 관련 명소를 견학하기도 했습니다.

NYEA는 공적으로 인정받은 학교이므로 프로페셔널합니다. 수업을 듣기 전에 페이퍼 시험과 구두 시험을 거칩니다. 매달 이 두가지의 시험을 거치면서 개인이 수업에 얼마나 열심히 참여했는지, 집중해서 공부했는지, 그리고 향상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끝내고나서는 전문적인 인증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 스태프들은 모두 현명하고 그들의 업무에 능숙합니다.전 세계에서 온 친구들과 새로운 우정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은 매주 금요일마다 뉴욕을 여행하는 필드트립이었습니다. 저는 제 나라, 독일과 포르투갈에 돌아가서도 200% NYEA를 홍보하고 추천할 것입니다. 제게 꿈만 같은 경험들을 주심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부분의 어학학교는 유럽에서 온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지만, 이 곳 NYEA는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등 세상의 어느 곳이든 영어를 공부하러 온 학생들의 열정으로 넘치고 있습니다. 저에게 완벽 그 자체의 어학원이었습니다.

학교의 분위기는 국제적인 시선을 갖출 수 있고 영어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없이 좋은 환경입니다. 다른 어학원들과는 다르게 주변에는 멋진 레스토랑, 카페, 가게에 둘러쌓여 있고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에 위치하였기에 안심하고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친구들과 떠나는 필드트립은 우정도 쌓고 뉴욕에 대해 더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이 학교를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