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설명한 유학 목적지 고르기 에서 강요했던 부분은, 이번 유학을 통해 어떤것을 얻고싶은지 리스트를 작성해보거나 확실한 목표의식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여러 어학원 프로그램 중, 자신이 목표하는 것에 도움을 줄 수있는 (영어)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이 있다면 학원을 선택할때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 특정하게 향상시키고 싶은 부분이 있다거나, Toefl이나 Toeic과 같이 시험 점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그거에 대응할 수 있는 수업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하여 학원을 추려내갑니다. 

추려낸 학원 안의 각 커리큘럼이나 수업시간 등을 비교해가는 것이 첫번째 스텝입니다 문명5 bnw 다운로드.

현재 NYEA에서도 일반 영어 향상 클래스 (Standard English Program)이외에도, 발음 및 회화 프로그램, 비즈니스 영어 프로그램, 영어선생님을 목표로 하는 American TESOL 프로그램, TOEFL 대책 수업, 1:1레슨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들로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학교 찾기 STEP2 >

학교의 학생 국적 비율 확인하기!

한국인이 많은 곳을 선호하는 학생이 있기도하며, 한국인이 없는 것을 선호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저도 교환학생 및 어학연수, 대학진학을 포함해 대략 7년 가량 유학을 경험했었고 의도치 않았지만 한국인이 많이 없는 장소에서 계속 공부를 해왔습니다 구름 아이콘. 같은 한국인이 아니면 공유할 수 없는 이야기라던가, 초반 친구 사귀기 등에서 외로웠던적들도 있었지만 결국 더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가족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유학하고 있는 나라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만약 한국인들이 많은 곳에서 공부를 했다면, 또 다른 좋은 인연들을 만날 수 있었을 것이고 또 다른 추억을 쌓는 일이 가능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한국인이 많이 없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살아가는 의미와 유학 생활에 깊이가 있었던 것 같아요. 적응력의 문제도 있겠지만, 어느 환경에 있던 스스로가 얼만큼 오픈 마인드로 그 환경과 생활, 사람들을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유학생활은 긍정적으로 흘러간다고 저는 믿습니다 다운로드.

하지만 사실상 학교에 방문하거나 지인이 있기 전까지는 그 학교 학생들의 국적 비율을 정확히는 알기는 힘듭니다.  그럴때는

후기를 찾아보거나 직접 문의를 해보는 방법이 있고 홈페이지를 샅샅이 흝어보면서 추측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검색 시, 네이버에 자주 등장하는 어학원들은 대체로 한국인을 많이 수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한국인이 적더라도 한 어느 경우에서나 한 나라의 학생들이 많이 몰려있는 학원이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명품명조. 학원 친구들이 영어가 아닌 자기 나라 언어로 계속 소통할 가능성이 있으며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전혀 도움이 되지않기 때문입니다.

NYEA의 학생국적은 브라질, 일본, 스페인, 독일, 중국, 이탈리아, 콜롬비아 학생들이 일년 중 항시 6할을 차지하며 이외에 우크라이나, 한국인, 베트남, 스위스, 러시아, 조지아, 칠레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모이는 학교입니다. 

• NYEA 학생 국적 비율  > https://kr.newyork-english.edu/about/